지난 토요일(3월14일) 방덕영집사 농장에서 약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제3차 자연농업 실습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멀리 뉴저지주에서 조규창 장로님, 시카고 크리스챤 저널의 박도원목사님 등 멀리서도 참가해 주셨습니다.
자연농업의 자재들을 식물들에게 사용하기에 앞서(?) 저희 회원들이 먼저 시식하는 순서도 마련 하였습니다. 천혜녹즙을 이용하여 담근 김치, 깍뚜기, 겉저리 등과 특별히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선물로 주신 2008년산 “생명환경 쌀” 로 밥을 지어 시식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ㅎ ㅎ)
식사준비로부터 설겆이에 이르기까지 수고해주신 안민옥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회원들이 자연농업 자재와 상품들로 맛있는 식단을 제공하는 자연농업 직판및 시음점들이 어서 빨리 개설될 수 있게 되기를 갈망하였습니다.
이날 모임에서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50평 (1,800 sf)내외의 자연농업식 비닐하우스를 세우고 딸기 시험 재배를 시작할 것을 결의하고 이를 위해 딸기 하우스 무농약재배 기금을 즉석에서 마련 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가운데도 이 역사적인 CGNF-LA의 첫 협동농장 계획에 참여하기를 원하시면 안기주집사에게 연락바랍니다. (한 구좌 $50)
LA온누리교회(담임 유진소목사)는 십여명의 열성회원들로 교회내 자연농업 실천모임을 조직하여 (회장 전병조집사) 매주 주일 모임을 갖고 열심히 실습하고 있습니다.
나성한인교회(담임 김영진목사)는 김일욱장로님을 위시로 교회내의 모든 꽃나무, 과실나무등의 재배, 관리에 자연농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국 본토 최초로(한국인을 제외한) 이곳 남가주 오하이에 위치한 감귤농장 10그루의 감귤나무에 자연농업 과수 숙성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곧 추수할 때가 다가오는데 이 10 그루(총 2000 그루중) 의 감귤나무에서 수확한 감귤들이 더 맛있고 싱싱하며 때깔도 좋게 나오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잘되면 이 지방의 협동농가 (CCOF – California Certified Organic Farmers 소속) 32 농가가 자연농업을 받아드릴 수 있게 됩니다.
저희에게 조한규의 지구촌 자연농업을 알게하시고 또 이를 실천함으로 손상된 자연과 인류의 먹거리들을 창조의 본래대로 회복시키는 거룩한 과정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그 크신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